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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미용/뷰티

내 입술색을 돋보이게, 틴트 립스틱 내 입술색을 돋보이게, 틴트 립스틱 내 입술색을 돋보이게, 틴트 립스틱 지금 당장 핸드백을 열어보자. 입술 섹시한 여자들이 꺼내 바르는 신상 립스틱의 비밀 푹푹 찌는 여름엔 공들인 화장이 오히려 촌스럽다. 대충 바른 것 같은데 감각적인 인상을 주는 메이크업이 필요한 시점. 입술에만 가볍게 포인트를 주는 '틴트 메이크업'이 트렌드를 대변하는 화장법으로 떠오른 것도 이 때문인 듯하다. 신상 립스틱도 컬러별로 잔뜩 나왔다. 패키지는 클래식한 디자인 그대로이지만 바르면 립밤처럼 입술에 녹아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이는 틴트 타입의 컬러 농도로 발색되고, 바르면 촉촉해진다. 또 민얼굴에 발라도 과하지 않을 정도의 핑크 베이지, 앵두 레드 등의 컬러에 비타민이나 수분 보충 .. 더보기
스카프를 두르면 패션이 달라진다 스카프를 두르면 패션이 달라진다 날이 선선해지는 것이 더 반가운 이유중에 하나는 아마 더위에 멀리했던 패션 아이템들을 다시 꺼낼 수 있다는 점도 한 몫한다. 트렌치코트도 잘 있는지 긴팔 셔츠도 하나씩 꺼내면서 빠뜨리지 말아야할 아이템이 있다. 얇고 하늘하늘한 천 하나로 패션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그 아이템, 바로 스카프이다. 봄, 가을 간절기와 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유용하고 가볍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니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는가. 심지어 가방에 매달기만 해도 액세서리 포인트로 확실한 역할을 다하니 이렇게 착한 가을 아이템이 있을 수가 없다. 그 스카프를 보다 패셔너블하게 매치하는 방법을 파리와 밀라노의 그녀들에게서 찾아보았다. ◆ 스카프 패턴으로 원 포인트 심플하게 스타일링을 마쳤는데 뭔가 심심하다.. 더보기
9월의 웨딩을 위한 결혼식 하객 패션 9월의 웨딩을 위한 결혼식 하객 패션 한결 높아진 하늘과 선선한 바람은 9월과 10월의 본격적인 결혼 시즌의 시작점을 알린다. 결혼을 맞이한 소중한 지인들에겐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 특별한 날이니만큼, 식장에 참석하는 하객 역시 그에 맞는 격식있는 옷차림과 화사한 무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가끔 결혼식에 어울리지 않는 티셔츠나 데님 팬츠 차림의 하객들을 한 번이라도 만나본 사람이라면, 결혼식 하객 코디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 것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① 블랙&화이트 배색의 클래식한 니트 원피스. 오가게 ② 유니크한 패치워크 느낌의 블루 컬러 원피스. 오가게 ③ 스위트한 레이스 디테일과 리본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카키 컬러 블라우스. 오가게 격식을 갖춘 스타일이라고 해서 딱딱한 정장.. 더보기
핑크 컬러 아이템들/Pink Color Items Pink Color Items 모든 여자들의 마음속 한구석엔 핑크컬러에 대한 로망이 누구나 있을 듯 하다. 그만큼 로맨틱하고, 프레쉬한 핑크 ! 무난한 의상에도 누구나 쉽게 포인트로 매치할 수 있는 핑크컬러 아이템들. 셀린느의 잇백들 중에서 가장 내 마음에 드는 클래식 박스 백! 클래식한 기본 컬러들도 예쁘지만, 이런 핫핑크 컬러도 너무 사랑스럽다. 가을엔 트렌치 코트와 함께 매치하면 참 예쁠 것 같다. 하나쯤 소장하고싶은! 타일같은 패턴이 독특한 핫핑크 컬러 백. 편하면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을 것 같다. 캡슐같은 모양의 미니 백!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와의 매치가 쏘 큐트! 셀린느의 러기지백! 이렇게 튀는 핑크 컬러라면, 큰 사이즈보단 컴팩트한 작은 사이즈가 예쁜 것 같다. 캠브리지 사첼백 네온 핑.. 더보기
[스트릿] 만능아이템 '청'스타일 스트릿 - '청' 패션 '청'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본 아이템이에요. 청바지 하나 없으신 분은 없을 듯!ㅎㅎ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레트로.복고 이미지를 내기엔 '청'만한 것이 없고, 스타일링 하기에도 편하고. 폴더 정리하다 문득 '청'스타일 사진들이 많길래 쓰는 포스트에요.ㅋㅋ >>이런 진청은 못본지 오래된 것 같아요. 복고스타일을 넘어서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칼라,소재여서..ㅋㅋ 그런데 이렇게 입으니 또 스타일리시해보이고 이쁜건...?! >>워싱이 많이 된 느낌의 남방. 재밌는 패턴의 바지와, 시크한 느낌의 하이힐과 매치하니까 새련되면서도 복고스러운 @.@ >> 은근히 청이랑 금색이 잘 어울려요. 뭐 어떤 칼라와도 잘 맞는 청이지만.ㅋㅋ 금발의 모델st여자분이 이렇게 입으니 걍 패션피플 >> 청 원피.. 더보기
[스타일리시한 여자와 일하고 싶다] 뒷주머니로 뒷모습의 성패가 좌우된다 [스타일리시한 여자와 일하고 싶다] 뒷주머니로 뒷모습의 성패가 좌우된다 청바지의 뒷주머니는 데님 스타일의 뒷모습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힙의 중앙에 모여 있는 포켓은 엉덩이를 작아 보이게 하기 때문에 경쾌한 이미지를 주고, 정사각형의 아래에 역삼각형을 붙인 것 같은 디자인은 힙을 샤프하고 멋있게 보여준다. 또 사각 포켓을 아무렇지도 않게 붙인 스타일은 남자 같은 캐주얼한 이미지를 준다. 장식이 없는 심플한 뒷주머니로 골라 오랫동안 질리지 않게 입는 것이 경제적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것이 실제로 데님 전체의 인상을 좌우 하는 스티치의 색이다. 흰색이나 진한 브라운으로는 너무 눈에 띄기 쉽고 핑크 등의 개성적인 색은 구두와 맞추기 어렵다. 블루 진에는 무난한 카멜색 스티치면 된다. 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