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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다섯손가락' 합류, 알고보니 제작사에 먼저 제안 진세연 '다섯손가락' 합류, 알고보니 제작사에 먼저 제안 OBS플러스 이예지 기자] 배우 진세연이 '다섯손가락'에 합류, 제작진에 먼저 출연을 제안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오전 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공백을 진세연이 채우게 됐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OBS플러스의 취재결과 이같은 결과는 진세연 측의 우선적인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섯손가락'의 한 관계자는 "은정의 하차가 거론되고 있을 즈음에 진세연 측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왔다. '다섯손가락'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들었고 고심 끝에 진세연을 합류시키게됐다"고 알렸다. 또 다른 드라마 관계자는 "은정의 하차와 진세연의 합류 여부를 놓고 21일 늦은 오후에 긴급회의를 .. 더보기
이연두 김정우 결별, "세상엔 비밀이 없다" 무슨일.. 이연두 김정우 결별, "세상엔 비밀이 없다" 무슨일.. 배우 이연두(29)가 축구선수 김정우(30)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이연두의 측근은 "김정우와 이연두가 7월 초에 헤어졌다"며 "둘은 4년 반 동안의 만남을 정리하고 각자 일에 충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연두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연두는 트위터에 "세상엔 비밀이 없고, 남자는 다 똑같고, 어른은 어른다워야 하고, 인간관계에서 끝맺음은 예의 있게 해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었다. 하지만 이연두는 김정우와의 결별 소식이 보도되자 트위터에 남긴 글을 자진 삭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이연두의 소속사 측은 "기사화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