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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미용/뷰티

핑크-블루 은은한 파스텔 ‘D라인’ 언더웨어 인기

핑크-블루 은은한 파스텔 ‘D라인’ 언더웨어 인기


[윤희나 기자] 달콤한 파스텔 컬러는 보는 순간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은은한 느낌의 옅은 핑크와 스카이 블루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컬러 1순위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가지 컬러 모두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어필하는데 제격이기 때문.

언더웨어 디자인 역시 이런 여성들의 심리를 반영한 파스텔 컬러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랑스러워보이고 싶은 것은 여자인 D라인 임산부도 마찬가지. 임신 전과 달리 무거워진 몸과 몸매에 잠시 여성스러움을 포기했던 임산부들에게 귀여운 파스텔 컬러 언더웨어는 기분 전환을 물론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러블리한 핑크, 블루 파스텔 컬러에 레이스 장식이 가미된 로맨틱 D라인 언더웨어를 소개한다.

♦ 핑크 언더웨어, 러블리한 D라인 그녀


여성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컬러를 꼽으라면 열에 아홉은 핑크를 선택할 정도로 여자들의 핑크 사랑은 대단하다.

러블리한 핑크 언더웨어는 여자라면 하나쯤은 꼭 장만해야 할 아이템. 핑크는 청순하면서 수줍은 소녀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최고의 컬러다. 여기에 화이트 레이스나 리본 장식은 사랑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화이트, 베이지 기본 컬러와 밋밋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이 전부였던 임부용 언더웨어와 달리 최근에는 핑크를 베이스로 귀여운 D라인 언더웨어가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슴을 감싸는 브라에 셔링 디테일을 가미,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가하면 임부용 언더웨어에 필수인 와이어 수유 브라로 옷을 입었을 때 맵시까지 잡아줘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 스카이블루 언더웨어, 지켜주고 싶은 D라인 그녀


은은한 파스텔 컬러인 스카이 블루는 언더웨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컬러다.

여성스러우면서 청순한 느낌을 주는 스카이 블루는 남자들이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데 제격이다. 스카이 블루가 들어간 언더웨어도 마찬가지. 특히 아이보리 레이스가 가미된 언더웨어 디자인은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햄라인과 어깨 끈을 레이스 장식로 장식한 언더웨어 디자인의 경우 옷을 입었을 때  옆구리 살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지 않도록 기능성도 갖췄다. 깊게 파인 티셔츠를 입었을 때 어깨끈이 살짝 노출되도 예쁜 레이스 장식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당당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출처:
엠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