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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브’ 女참가자들, 단체 비키니 자기소개 ‘민망’

‘정글러브’ 女참가자들, 단체 비키니 자기소개 ‘민망’ 

 

'정글러브'가 난데없는 비키니 차림으로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MBC '정글러브'에서는 남자 출연자의 탈락으로 정글에서 살아남은 10명의 생존자가 결정됐다.

'문명'이라는 공간으로 이동 후 그동안 숨겼던 각자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때 일반 복장이 아닌 남녀 모두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상보다 나이가 많은 출연자들의 동안 외모와 노안 외모에 비해 훨씬 어린 출연자 등 다양했다. 여자 출연자들은 '파격' 화보에서나 볼 법한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 기존에 미팅 프로그램과 다른 모습이었다. '저 장면에 비키니를 입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뜬금없었다.

'정글러브'는 일반인을 상대로 한 커플 매칭 프로그램으로 정글에 간 남녀들이 극한 상황에서 사랑을 키워나가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