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3단고음까지 완벽 ‘염소목소리→아이유비’ 대반전
이유비 이유비 3단고음까지 완벽 ‘염소목소리→아이유비’ 대반전 이유비가 3단고음을 완벽 소화해 관심을 모았다. 강초코(이유비 분)는 9월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 이나정) 4회에서 가수 오디션을 보러 갔다. 강초코는 20세지만 아파서 학교도 그만둬야 했던 사회성 서툰 소녀로, 오빠 강마루(송중기 분)와 함께 어렵게 살고 있다 이날 강초코는 오디션장에서 "저.. 저는 정릉에서 온 강초코입니다"고 인사한 후 "어쩜 이렇게 하늘은 파란건지"라고 노래했다. 그런데 강초코는 덜덜 떨어 제대로 노래하지 못했다. 강초코의 염소 목소리에 심사위원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에 강초코는 "죄송합니다! 한번만 다시 해보겠습니다. 제가 떨리면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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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