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도 각오” 신부보다 예뻐지는 나만의 하객 메이크업
“민폐도 각오” 신부보다 예뻐지는 나만의 하객 메이크업 [김희옥 기자] 점차 선선해지는 날씨에 책상 위 청첩장도 하나둘씩 쌓여가고 있다. 봄에 이어 또 한 번의 웨딩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것. 잦은 결혼식을 맞아 하객룩 준비도 분주해지는데 예의와 격식을 차리는 자리이기 때문에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연출을 위한 정성을 들이기 마련. 더불어 분위기 있는 가을에까지 어울린다면 더욱 센스까지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 역시 너무 과하지 않지만 수수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화사한 하객룩과 잘 어울린다. 그렇다고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은 버릴 수 없는 법. 취향에 따라 고른 하객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까지 더한다면 그 누구보다 빛날 것이다. 격식 있으면서도 가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친구한테는 미..
패션/미용/뷰티
2012. 10. 8.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