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아내가 이혼 경험이 있다” 눈물 고백

윤택 “아내가 이혼 경험이 있다” 눈물 고백 

 

개그맨 윤택의 아내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 예정인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녹화에서 윤택은 “사실 내 아내는 초혼이 아니었다”며 고백했다.

 

윤택은 “아내 김영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갑자기 ‘자기를 좋아하지 말라’고 하더라”며 “내가 이유를 재촉하자 아내는 ‘나는 초혼이 아니다’라며 눈물로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께 ‘아내가 이혼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았더니, 아버지가 ‘아픔이 있을 수록 더 감싸줘야 한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윤택 김영조 부부는 지난 1월 28일 결혼,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스타부부소 자기야’는 ‘지지고 볶는 밥상머리 전쟁’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스타 부부들의 지지고 볶는 결혼 생활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