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 '청' 패션
'청'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본 아이템이에요.
청바지 하나 없으신 분은 없을 듯!ㅎㅎ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레트로.복고 이미지를 내기엔 '청'만한 것이 없고,
스타일링 하기에도 편하고.
폴더 정리하다 문득 '청'스타일 사진들이 많길래 쓰는 포스트에요.ㅋㅋ
>>이런 진청은 못본지 오래된 것 같아요. 복고스타일을 넘어서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칼라,소재여서..ㅋㅋ
그런데 이렇게 입으니 또 스타일리시해보이고 이쁜건...?!
>>워싱이 많이 된 느낌의 남방.
재밌는 패턴의 바지와, 시크한 느낌의 하이힐과 매치하니까 새련되면서도 복고스러운 @.@
>> 은근히 청이랑 금색이 잘 어울려요. 뭐 어떤 칼라와도 잘 맞는 청이지만.ㅋㅋ
금발의 모델st여자분이 이렇게 입으니 걍 패션피플
>> 청 원피스는 저두 참 좋아하는 건데요, 복고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
특히 청에는 '레이스'가 잘어울린다고 말하려구 했는데, 역시나 레이스 양말을 코디한 저 센스!!
>> 다들 '헉'하게하는 일명 '청청패션'이에요.
움...근데 이렇게 안촌스럽고 이뻐도 되는지!
개인적으로, 청청패션에 함께 코디할 티셔츠나 신발, 가방 등의 아이템은 무채색이 이쁜 것 같아요.
다른 색들이 더 들어가면 자칫 정말 7-80년대 드라마에서 튀어나와 거리를 활보하는 주인공이 되어있을수도!
>>이것두 청청패션! 남방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저두 리폼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
>> 소매에 들어간 청! 너무 이뿌지않나요 ㅠ.ㅠ
저 자켓은 어디에나 이쁘게 어울릴꺼야!! 핏도 이쁘고 정말 정말 이쁜것같아요.
>> 탐나는 청남방이에요. 요런건 어디서 구할 수 있으려나.
남방이 살짝 요란하니 다른 아이템들은 흰 이너와, 검정뿔테로 선택, 요란하지않게.
그리고 클러치는 톤다운된 연두. 정말 센스있는 스타일링인 것 같아요!
>>다양한 패치를 하고, 이것저것 다닥다닥 붙였을 때 이쁜 아이템은 '청'이 최고인 것 같아요.
어쩌면 청밖에 없을지도!
자켓에 저렇게 과하다싶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다닥 붙여놓으니 너무 귀여운 건 저만의 생각인지 ㅠ.ㅠ
요것두, 구제시장가서 하나 구해다가 시도해볼까요!?
리폼욕구 마구마구 불태우게하는 '청'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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