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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 강심장 출연 한혜진 실루엣은 너무해!

한혜진 ] 강심장 출연 한혜진 실루엣은 너무해! 

 

SBS 강심장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방영된 강심장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등장해 개인기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옷을 빠르게 갈아입는 것이 특기라며 1분 안에 옷 갈아입기라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은 무대 위에 마련된 탈의실에서 1분 안에 옷을 갈아입는 미션에 도전해 성공했으나 문제는 이 과정에 있었다. 무대에 마련된 탈의실은 전신의 실루엣이 다 비쳤던 것.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옷을 갈아입는 한혜진의 실루엣이 조명을 통해 여과 없이 방송됐다. 강심장의 시청자등급은 15세로 이날 방송된 부분은 15세가 시청하기에는 부적절한 부분이 많았다.

시청자들은 가족과 함께 보기에 불편했던 방송이라며 자극적인 화면으로 시청률을 올리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의 지나친 시청률 경쟁을 질타하고 있다. 네티즌은 "강심장은 진짜 강심장을 가진 사람만 봐야할 듯...어떤 화면이 나올지 모르니..", "정말 이렇게까지 선정적인 화면이 나올 줄은 몰랐다. 조명을 꼭 켜놓고 갈아입어야하나?" 등 강심장의 방송내용에 강한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출연해 미스코리아 대회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본인을 둘러싼 성형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