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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섹시) 화보

'다섯손가락' 채시라, 블랙 시스루로 섹시미 과시

'다섯손가락' 채시라, 블랙 시스루로 섹시미 과시

 배우 채시라(44)가 화보 속에서 관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채시라는 최근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어깨부터 등까지 뒤태를 드러낸 채시라는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는 재능기부를 통한 기부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의 공인, 남녀 톱 모델, 패셔니스타 등 총 48명이 촬영했으며, 오는 10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모든 수익금의 50%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을 돕는 데 쓰인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채시라에 대해 "큰 키에서 풍기는 매력과 그만의 독특한 자세가 있다. TV에서 보이는 차가운 이미지와 다르게 사랑스럽다"며 높게 평가했다.

채시라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