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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경기도 분당 13억대 토지 매입 탕웨이, 경기도 분당 13억대 토지 매입

탕웨이, 경기도 분당 13억대 토지 매입 탕웨이, 경기도 분당 13억대 토지 매입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한국에서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8일 한 매체는 탕웨이가 현 시가 13억대에 달하는 경기도 분당의 토지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 7월 본인 명의로 토지를 매입했다. 탕웨이는 이 땅을 매입하기 위해 외국인등록번호를 취득, 등기 등록 절차를 마쳤으며 올 초 분당을 찾아 직접 땅을 둘러본 뒤 대리인을 통해 매입 절차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탕웨이는 지속적인 시세 상승으로 4개월이 지난 현재 1억원의 이익을 봤다. 

탕웨이가 토지를 구입한 목적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투자가 아닌 거주 목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 활동 겸 휴식을 위한 주거지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탕웨이의 토지 매입 소식이 전해진 뒤 탕웨이와 현빈의 열애설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군 입대한 현빈의 휴가기간 중 탕웨이가 비공식 방한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이번 탕웨이의 토지 매입 이후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색,계'와 '만추'로 국내 팬들에게 익히 알려진 배우로 지난 10월에는 안성기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