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시구녀는? 전효성 시구 압도적 勝

올해 최고 시구녀는? 전효성 시구 압도적 勝 

 

 

 

전효성 시구가 올해 최고의 시구녀로 꼽히고 있다.

올해 최고 시구녀는? 전효성 시구 압도적 勝

한국시리즈 4차전이 SK의 승리로 끝나며 승부는 다시 원점이 돼 야구팬들을 더욱 열광시키고 있다. 야구의 제2의 전성기라 불리는 현재, 연예인들의 시구 역시 야구의 붐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시구를 던진 전효성은 시구에 충실한 자세와 눈에 띄는 몸매로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그렇다면 2012년 최고의 시구녀는 누구일까.

올 시즌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전효성 시구다.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낸 전효성의 핫팬츠 시구는 야구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시구 폼 역시 연습을 많이 한 듯 보여 새로운 개념시구녀로 등극했다.

또 다른 올해의 시구녀는 SK치어리더 배수현이다. 배수현은 치어리더답게 멋진 몸매를 선보이는 한편 개념있는 시구포즈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배수현은 싸이의 말춤까지 춰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이밖에 수지 시구, 정혜영 션 부부의 시구시타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 최고 시구녀에 네티즌들은 "홍드로를 능가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없을 듯", "홍드로 때문에 무슨드로인지 까먹었다", "수지가 최고지", "전효성 시구는 따라갈 수 없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