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검색어

최 정윤 ] 최정 윤

최 정윤  ] 최정 윤  

 

'천사의선택' 고나은, 최정윤 저주 "불행해지라고 빌겠다"

고나은이 최정윤을 저주했다.

26일 방송MBC 일일 아침 드라마 '천사의 선택'(극본 서현주, 연출 손형석) 128회에서는 은설(최정윤 분)을 저주하는 유란(고나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란은 생모가 남긴 유품에서 어린시절 단란했던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발견했다.

유란은 자신의 아버지는 은설의 아버지인 최지학 때문에 죽었고 그로 인해 어머니가 집을 나가 자신의 인생이 바꼈다고 생각하고 은설을 망가뜨리기로 결심, 은설이 자신이 어린시절 잃어버렸던 친오빠 민재(정성운 분)와 결혼하려 하자 끝까지 방해하기로 했다.

유란은 은설의 회사를 찾아 다짜고짜 따귀를 때리고는 "내 불행원인은 너희 집안이다. 너희 아버지, 그 잘난 최회장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너희 집안은 나의 원수다. 너 왕민재 본부장이랑 결혼 그만둬. 네가 불행해지라고 지구 끝까지 쫒아다니면서 빌겠다"고 악담을 퍼부었다.
은설은 유란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악담에 "헛소리 그만해. 우리 집안 불행의 시초는 네 사기결혼 때문이야"라고 맞서며 독기 어린 눈으로 유란을 노려봤다.

유란은 은설에 경고를 한 후 돌아가는 길에 민재와 마주쳤다. 하지만 유란이 자신의 친동생임을 모르는 민재는 "여기는 또 어쩐일이냐. 은설씨한테 시비라도 걸러 왔냐. 이 회사에서 강유란씨 반길사람 별로 없다. 웬만하면 얼굴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유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가족을 찾기 위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던 유란과 민재는 경찰서에서 만나게 될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최정윤 재벌룩 유행 조짐 '재벌 며느리는 달라'

 

배우 최정윤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6일 '재벌룩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라는 제목으로 최정윤의 사진이 게재됐다.


최정윤은 행사장 및 드라마 제작보고회에서 선보였던 재벌룩 패션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최정윤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의 한 런칭 행사장에 등장해 맵씨를 뽐낸 바 있다.


재벌룩이 잘 어울리는 최정윤은 실제로 재벌가의 며느리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지난해 12월 4살 연하인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최정윤이 벌가로 시집가서 귀티가 흐른다", "최정윤 미모가 물이 올랐다", "최정윤 갈수록 예뻐지는 듯", "최정윤 재벌룩 따라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최 정윤  ] 최정 윤 

 

최 정윤  ] 최정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