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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3단고음까지 완벽 ‘염소목소리→아이유비’ 대반전

이유비

 

이유비 3단고음까지 완벽 ‘염소목소리→아이유비’ 대반전  

 

이유비가 3단고음을 완벽 소화해 관심을 모았다.

강초코(이유비 분)는 9월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 이나정) 4회에서 가수 오디션을 보러 갔다. 강초코는 20세지만 아파서 학교도 그만둬야 했던 사회성 서툰 소녀로, 오빠 강마루(송중기 분)와 함께 어렵게 살고 있다

이날 강초코는 오디션장에서 "저.. 저는 정릉에서 온 강초코입니다"고 인사한 후 "어쩜 이렇게 하늘은 파란건지"라고 노래했다. 그런데 강초코는 덜덜 떨어 제대로 노래하지 못했다. 강초코의 염소 목소리에 심사위원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에 강초코는 "죄송합니다! 한번만 다시 해보겠습니다. 제가 떨리면 목소리가 안 나와서"라며 다시 노래를 불렀지만 실패했다. 결국 강초코는 오디션장에서 쫓겨나 화장실로 갔다.

강초코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어린이에게 "꼬마야. 언니 노래 한 번 들어볼래? 언니가 사람들 앞에서 입이 안 떨어져서 그렇지 백 년에 한 번 날까 말까한 동양의 머캐다. 머라이어 캐리. 한번 들어볼래?"라며 '좋은날'을 노래했지만 재차 덜덜 떨었다.

어린이는 비웃고 가버렸고 강초코는 휴대폰으로 강재길(이광수 분) 사진을 띄워놓고 홀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노래하자 강초코는 '좋은날'을 완벽 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강초코 역의 이유비는 아이유를 있게 한 일등공신인 '좋은날' 3단 고음까지 무리없이 소화했다

 

 

 

 

 

 

 

 

 

 

 

 

 

 

 

 

 

 

이유비  3단고음까지 완벽 ‘염소목소리→아이유비’ 대반전  

 

이유비가 3단고음을 완벽 소화해 관심을 모았다.

강초코(이유비 분)는 9월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 이나정) 4회에서 가수 오디션을 보러 갔다. 강초코는 20세지만 아파서 학교도 그만둬야 했던 사회성 서툰 소녀로, 오빠 강마루(송중기 분)와 함께 어렵게 살고 있다

이날 강초코는 오디션장에서 "저.. 저는 정릉에서 온 강초코입니다"고 인사한 후 "어쩜 이렇게 하늘은 파란건지"라고 노래했다. 그런데 강초코는 덜덜 떨어 제대로 노래하지 못했다. 강초코의 염소 목소리에 심사위원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에 강초코는 "죄송합니다! 한번만 다시 해보겠습니다. 제가 떨리면 목소리가 안 나와서"라며 다시 노래를 불렀지만 실패했다. 결국 강초코는 오디션장에서 쫓겨나 화장실로 갔다.

강초코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어린이에게 "꼬마야. 언니 노래 한 번 들어볼래? 언니가 사람들 앞에서 입이 안 떨어져서 그렇지 백 년에 한 번 날까 말까한 동양의 머캐다. 머라이어 캐리. 한번 들어볼래?"라며 '좋은날'을 노래했지만 재차 덜덜 떨었다.

어린이는 비웃고 가버렸고 강초코는 휴대폰으로 강재길(이광수 분) 사진을 띄워놓고 홀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노래하자 강초코는 '좋은날'을 완벽 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강초코 역의 이유비는 아이유를 있게 한 일등공신인 '좋은날' 3단 고음까지 무리없이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