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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지영, 아찔 노출 드레스… “필요한 장면 vs 과했다”

메이퀸’ 김지영, 아찔 노출 드레스… “필요한 장면 vs 과했다” 

 

탤런트 김지영의 파격 노출의상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는 이봉희(김지영)가 절친한 친구이자 이성으로 좋아하고 있는 윤정우(이훈)에게 잘 보이기 위해 섹시한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희는 윤정우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재킷을 벗으며 가슴 라인이 한껏 드러난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정우는 봉희에게 곁눈질 한 번 주지 않았다. 결국 봉희는 정우가 자리를 뜬 후 “얼굴은 그렇다 쳐도 어떻게 가슴에도 눈길 한 번 주지 않느냐”라고 속상해했다.

심지어 반쯤 드러난 가슴이 클로즈업돼 가족 단위 시청자들의 민망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영 노출 의상 보기 민망했다”, “김지영 노출 의상 솔직히 조금 놀랐다”, “부모님이랑 보는데 민망! 심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요즘 저 정도는 TV에서 자주 볼 수 있지 않나? 필요한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메이퀸’ 8회는 시청률 17.7% 기록,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장면이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