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텐미닛] [ 티아라 제주도 ]

[티아라 텐미닛] [ 티아라 제주도 ]

 

티아라 ‘섹시러브’ 공개 첫 무대, 무함성 ‘텐미닛’ 굴욕  

 

걸그룹 티아라가 제주도 공연에서 관중들에게 ‘무함성 굴욕’을 당했다.

티아라는 8일 오후 제주도 ICC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기념 무대에 올라 신곡 ‘섹시러브’의 무대를 펼쳤다.

 

 

지난 6일과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과 MBC <쇼! 음악중심>의 사전 녹화 무대와 달리, 처음 대중 앞에 공개된 티아라의 무대에서 관객들은 무반응으로 일관했다.
공연이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아라 텐미닛’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져나갔다. 텐미닛이란 여러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에서 보통 한 가수가 출연하는 십분 이내의 시간동안 관중들이 응원을 멈추는 침묵시위를 말한다.

이 날 티아라는 ‘섹시러브’ 한 곡의 무대를 소화한 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무대를 내려왔다.

 

 

티아라 제주도 텐미닛 굴욕 "10분 동안 정적의 무대"

 

티아라 제주도 텐미닛

그룹 티아라가 제주도 공연에서 텐미닛 굴욕을 당했다.

지난 8일 제주도 ICC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2세계자연보전총회’ 기념 K팝 에코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러나 티아라가 무대에 오르자 관객석에는 야유와 함께 함성이 들리지 않았다.

 

이들은 티아라가 '섹시러브'를 부르는 10분 동안 응원을 보내지 않은 것이다.
 
이에 이 티아라의 제주도 컴백 무대 영상은 '티아라 텐미닛'이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그룹 티아라는 멤버 화영의 왕따 논란에 휩싸여 멤버 화영이 탈퇴한 바 있다